https://v.daum.net/v/20260104100311936
“이게 진짜 가능해?”… LG, 빨래 개고 요리하는 ‘진짜 홈로봇’ 공개한다 [CES 2026]
세탁기가 빨래를 돌려주는 것만으로는 부족하다. 꺼내서 널고, 개어서 서랍에 넣는 것까지가 진짜 ‘빨래’다. 오는 6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개막하는 세계 최대 전자·정보기술(I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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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 인터넷을 통해 전해 들은 기술의 내용입니다. 이제 가사노동을 로봇에게 넘기고 가사의 무게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는 건가요? 십여 년 전에 독일에서 주방을 책임질만한 로봇이 당시의 금액으로 2000만 원 정도면 설치할 수 있다는 기사내용에 한번 생각해 볼 만하다는 생각을 나눈 적이 있습니다. 이제 우리나라 대표기업에서 제품으로 출시된다니 미래로 생각했던 일이 일어나고 있음을 실감합니다. 기사에 실린 사진 자료가 한 권의 책과 영화를 떠오르게 합니다. 오래전 학자들이 예견한 미래의 우리 인간에 관한 이야기입니다.
제목은 사피엔스의 미래, 그 미래가 이제 바로 올해, 지금 여기에 벌어지고 잇습니다. 매일 하라루도 빠짐없이 인공지능의 인간에 관한 관여가 어디까지 일지 추측하는 전문가들의 말들이 난무합니다.
책표지에 실린 학자들과 알랭드 보통같은 작가들이 모두 사피엔스의 미래를 우울하게 점쳤던 것으로 기억합니다.
이 책을 읽고 메모해 놓은 글에서는 2050년에서 2070년 인공지능의 세계가 폭발할 것으로 예견이라고 메모해 놓았던데요. 그리고 당시 읽은 기사에서 2090년 미래의 암울한 예견을 서울공대에서 시뮬레이션해 놓은 결과, 인간의 미래가 인공지능으로 매우 참담해질 거란 결과치를 메모해 놓았던 기억이 있습니다. 생각보다 그 시기가 빨리 오는 것은 아닌가 매우 두렵습니다.
345일 평생에 걸쳐 인간이 빨래를 개는 평균시간이라더군요. 위의 기사에 빨래를 개는 로봇의 모습이 있습니다. 인간이 노동에서 해방되는 것인지 소외되는 것인지 지켜볼 수밖에요.
당장 엘지의 가전형 로봇을 사용해 본 사람들의 경험담을 지켜보며 세상의 변화와 사람의 시간을 추월한 인공지능을 느낄 것이 분명한 해가 될 것 같습니다.



의의 책을 읽던 시기 우연하게도 벨기에에서 2010년 만들어진 SF영화 한 편을 보았었습니다. 이 영화 속에서 상반신만 움직이며-날아다니며-인간의 일에 관여하는 로봇이 인간의 감성을 이해하고 위로하는 차원으로 선물로 받아들여지지만 결국엔 자신의 의지대로 사람에게 관여하며 끔찍했던 결과를 초래하는 결말이 아직도 생생합니다. 누군가-김대식교수-말대로 가까운 미래 인공지능은 자신의 주인에게 건강에 좋지 않은 야식을 금하라 조언할 것이라던데요. 조언을 지나 강제성을 띄며 막는 시점이 오면 정말로 끔찍한 현실이 될 거란 생각이 듭니다.
금속의 힘을 인간이 이겨 낼 수가 없을 테니!!!
블랙미러 시리즈만큼 기분이 묘하게 나쁘게 했던 저 영화가 머릿속에 아직도 남아 있는 것을 보면 '엘지의 가전'을 반갑게만 받아들일 수 없을 것 같습니다. 이제 시장의 추세를 지켜보는 수밖에 없을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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