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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말할 것 없이 "참! 예쁘고 아름다운 공간 맛집" 게다가 음식도 맛있고 세련되었으나 편안한 공간의 힘! 우이동 나들이에 강력 추천합니다. 대형의 인테리어 공간들이 워낙 많은 요즘이지만 이 집은 이 집만의 미적 공간과 편안함이 주변경관과 어울려 참 맘에 듭니다. 한 번 볼까요? https://maps.app.goo.gl/aPiFShm27fcD63mW7 카페멘디 · 서울특별시 강북구 수유동 582-12★★★★☆ · 카페www.google.co.kr 주소로 직접 들어가면 정성 들여 찍은 다양한 사진들을 보며 짐작이 충분한데 직접 찍은 사진을 다시 한번 살펴봅니다. 419 탑으로 향하는 길목 입구 작은 하찬가에 면한 이 집 예전에 주택이었을 테고 그다음엔 스튜디오로 사용되었었다고 전해집니다. 좋은 계절엔..
김영모 빵집은 우리나라 3대 빵명장의 빵집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잠실 에비뉴엘점에 다녀와 기록해 봅니다. 잠실 롯데 타워 몰 5층에 위치하고 석촌 호수를 내려다볼 수 있는 자리에 있어 뷰가 한몫을 합니다. 식구끼린 김영모 빵집빵집하지만 홈페이지 이름은 김영모 과자점으로 명시되어 있습니다. 김영모 명장은 1953년 전라남도 해남에서 태어나 어려운 성장과정을 이겨내고대구광역시에서 본격적으로 기능인의 길을 걸었습니다. 1982년 서초동에 김영모과자점을 창업하였고 2007년 대한민국 제과명장으로 지정되었습니다. 나아가 대한민국 제과 산업 육성의 공로를 인정받아 기능인 최초로프랑스정부 농업공로훈장을 수훈하였고 은탑산업훈장을 수훈하였습니다.위애서 소개한 것처럼 프랑스에서 공부하여 빵의 명장이 된 분이시기에 이 ..
이집은 KT 동의정부지점 담을 마주하고 있습니다. https://naver.me/G8sDP6s5 네이버 지도가마솥 이가손두부map.naver.com 이집 밑반찬이 너무 맛있고 깔끔하여 자주 갑니다. 80대 중반이신 할머니도 좋아하십니다. 젊은 사람들도 맛있다고 좋아합니다. 서너달만에 온 이집에서 두부조림을 주문하였습니다. 역시 보글보글 맛있게 끓어오릅니다. 사진에서보이는 밑반찬은 남달라보이지 않지만 맛만큼은 남다릅니다. 청결뿐 아니라 개별포장 수저세트와 컵의 센스도 참 좋아보입니다. 잠시 후 이 식당의 신 메뉴가 보입니다. 셀프 백반이라? 이전엔 그렇지 않았는데 새로 생긴 메뉴인가봅니다. 가격이 8000원입니다. 눈길을 끕니다. 그러자 점심시간이 된 kt직원분들이 대거 들어와 줄을 서십..
북한산 산행이나 4.19 탑 또는 솔밭공원등에 가기 위해 우이동 쪽으로 걸음 할 일이 있다면, 진짜 제대로 된 커피를 한 잔 하고 싶다면!! 이 특별한 커피집을 정말 강추합니다. 커피 맛이 정말 제법입니다. 브랜드 커피집에서 맛볼 수 없는 다양한 커피와 주인장이 개발했다는 맛있는 생강라떼가 마련되어 있습니다. 이래서 커피맛집 커피맛집하는구나! 오랜만에 정말 맛있는 커피를 맛보았습니다. https://g.co/kgs/F7dGp8R 커피바실리아 · 우이동 71-35번지 1층 강북구 서울특별시 KR4.7 ★ · 카페www.google.com 영상인 날이라 친구와 함께-친구가 먼저 이용 후 소개- 들어섰습니다. 연휴의 끝자락이라 사람이 많습니다. 주말에는 등산객들로 손님이 제법 있다고 하는군요. 우선 우..
이 집-경원식당은 의정부 민락동에 위치합니다. https://maps.app.goo.gl/GpZRWyJwNUWmdbNV7 경원식당(민락점) · 경기도 의정부시 용민로 182 번지 26-2★★★★☆ · 음식점www.google.co.kr 부대찌개 집이야 뭐 거기서 거기랄 것 같지만 일주일에 두 번 갔다고 하면, 그리고 먹고 나서 4인분 포장도 해왔다면 믿음이 갈까요? 일단 사람들이 가득찬 12시 30분 경이라 사진을 맘 놓고 많이 찍을 수 없었습니다만 몇 장 보시겠습니다. 1. 맛짭잘하고 맛있습니다. 칼칼하기도 합니다. 밑반찬도 맛있고 정갈합니다. 부대찌개 사진만 봐서는 뭐 딱히 아주 다르다고 말하기 힘들지요. 맛을 보기 전엔 뭐 그렇습니다. 밑반찬은 조금 먹은 뒤인데요. 일단 올려보겠습니다. 당연히 리..
지난주 지인으로부터 커피 선물을 받았습니다. 평소 스타벅스 커피가 맛있다는 생각을 특별히 해본 적이 없습니다. 원체 매장에서 늘 사람들과 어울려 아메리카노를 마셨기 때문인지도 모르겠습니다. 저는 아메리카노의 물 섞은 맛을 좋아하지 않습니다. 커피라면 의당 에스프레소만 마십니다. 아직도 지난 9월 로마에서 마신 에스프레소가 그립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런 고정관념이 깨지게 되었습니다. 지인에게 받은 스타벅스 크리스마스 에디션 덕입니다. 지인으로 부터 받은 커피는 일단 겉 봉투가 빨간색이라 눈길을 끕니다.크리스마스블렌드라는 덧붙인 이름의 크리스마스 에디션!! 오호! 맛있습니다. 내가 좋아하는 쓴맛의 에스프레소를 즐길 수 있게 해 줍니다. 이른 아침마다 커피 내리기가 즐겁습니다.여러 날 째 아침이 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