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에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주입이 늘어나는 원인과 부작용

우연하게 젊어지기 위해 돈을 쓰는 정도를 지나 자신의 몸을 시험대로 쓰는 미국의 부자들과 관련된 영상을 보다가 미국에서의 테스토스테론의 주입이 코졌다는 말을 듣게 되었습니다. 미국의 오래된 정서에 마쵸적인 것에 대한 선호가 있다는 것은 익히 알지만 왜 이런 현상이 사회적으로 늘어난 것인지 궁금해져서 알아보았습니다.

 

 

미국에서 남성호르몬(테스토스테론) 주입이 늘어나는 원인

 

1. 노화로 인한 테스토스테론 감소

길어진 수명과 관련이 있습니다. 자신의 호르몬 감소상황을 지켜보게 된 것입니다.

남성은 나이가 들수록 자연스럽게 테스토스테론 수치가 감소합니다.

이에 따라 피로감, 성욕 저하, 우울감, 근육량 감소 등이 나타날 수 있고, 이를 "Low T(저 테스토스테론)"라고 부릅니다많은 중년 남성들이 이러한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호르몬 치료를 찾는다고 합니다.

 

2. 남성 건강에 대한 인식 변화

이전보다 남성들도 외모, 성기능, 활력 등에 더 큰 관심을 가지며, 건강 관리에 적극적으로 나서는 추세가 있다고 합니다"항노화 치료", "웰니스 클리닉", "남성 건강 클리닉" 등의 성장도 이와 관련 있습니다.

 

3. 의료 기술과 접근성 향상

혈액검사로 테스토스테론 수치를 쉽게 확인할 수 있게 되었고, 클리닉 방문 없이 온라인 상담 후 약 처방도 가능한 경우가 많아졌습니다, 주사제, 패치 등 다양한 투여 방식이 개발되며 사용자 선택권이 확대되었습니다.

 

4. 광고와 상업적 마케팅

"Low T는 치료할 수 있다"는 메시지를 담은 광고가 TV, 유튜브, 스포츠 경기 등에서 반복적으로 노출되어 수요를 증가시켰습니다제약회사의 마케팅 전략이 중년 남성의 불안감을 자극하는 방식으로 작동한 측면도 있습니다.

으료기술과 제약의 발전이 마케팅분야 산업에서 놓칠 리 없습니다. 우리나라의 건강보조식품 등이 티비광고에 매일! 항상! 다양한 포맷으로 이루어지는 것처럼 말입니다. (옆 채널에서 의사들이 뗴지어 패널로 나와 성분의 중요성을 강조하고 바로 옆 채널에서는 그 제품을 판매하는 방식은 정말 대단하다는 생각이 듭니다.)

 

5. 헬스·피트니스 문화의 확산

피트니스와 바디빌딩 문화를 중심으로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관심이 증가했습니다일부는 근육 증가나 체력 향상 목적 등으로 의료 목적 외의 사용(비의료적 남용)도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우리나라도 한 건물 한 헬스나 피트니스센터가 자리합니다.

 

6. 트랜스젠더 의료 지원 확대

성전환을 위한 트랜스 남성의 호르몬 치료 수요도 늘어나고 있습니다. 세계적인 추세인가요? 어제 넷플에서 성전환을 한 남자 작가와 로드트립을 하는 다큐영화 '윌과 하퍼'를 보았습니다. 

 

넷플릭스 - 윌 페럴과 그의 오랜 친구 하퍼 스틸

 

 

이는 전체 통계에는 포함되지만, 일반 중년 남성과는 구분해서 봐야 한다고는 하지만. 결론적으로 미국에서 테스토스테론 주입(테스토스테론 대체 요법)이 실제로 크게 증가했습니다.

 

이처럼 전 연령대·시기를 아우르며 뚜렷한 증가 추세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특히 2010년대 중반 이후 가이드라인 발표, 마케팅 확산, 온라인 클리닉 등장 등이 상승세의 주요 원인으로 보입니다.

 

주요 부작용 및 위험성

약은 그야말로 기본적으로 독이라는 말이 떠오릅니다. 어떤 작용은 반드시 부작용의 메커니즘을 속성으로하지요.

 

1. 심혈관 질환 위험 증가

일부 연구는 TRT가 심근경색, 뇌졸중, 심부전 위험을 높일 수 있다고 보고됩니다.

2013JAMA 논문: TRT 사용 남성에서 심혈관 질환 위험이 약 30% 증가했다는 결과 발표가 있습니다.

다만, 다른 연구에서는 유의미한 증가가 없거나 오히려 심혈관 기능 개선을 보인 경우도 있어, 연령과 기존 질환 유무에 따라 위험도가 달라질 수 있다고 합니다..

 

2. 정자 수 감소 및 불임 가능성

TRT는 외부에서 테스토스테론을 보충함으로써 고환의 자체 생성 기능을 억제합니다.

장기 복용 시 정자 수 감소 정자 생산 정지 불임 유발 가능성이 있음. 제일 무서운 말로 들립니다.

특히 젊은 남성에게는 치명적일 수 있으며, 이 경우 다른 대안(HCG )이 권장됩니다.

 

3. 혈액 농도 증가 (혈액점도 상승)

TRT는 헤마토크릿 수치 증가를 유발해 혈액이 걸쭉해지고 혈전 위험이 증가할 수 있습니다.

고령자나 혈관질환 병력이 있는 사람에게는 주의 필요합니다.

 

4. 전립선 이상 가능성

테스토스테론은 전립선 비대증(BPH) 악화 또는 전립선암의 성장을 촉진할 수 있다는 우려가 있습니다.

다만, 2020European Urology 리뷰에서는 TRT가 전립선암 위험을 직접적으로 높이지 않는다는 연구 결과도 존재합니다.

 

5. 여드름, 탈모, 유방비대

외모 관련 부작용으로는 다음이 자주 보고되는데요.

여드름 악화

남성형 탈모 진행

여성형 유방(유방비대, gynecomastia)등 이 부작용입니다.

 

6. 기분 변화 및 공격성 증가

일부 사용자에서 초조함, 분노, 공격성, 수면장애 등 정신건강 문제를 보고되고 있습니다.

우울증 증상 개선에 도움이 되기도 하지만, 반대로 기분 불안정을 유발할 수도 있다고 합니다.

 

실제로 정자 수 감소(정자 부족, 불임 문제) 때문에 테스토스테론을 주입하는 것은 오해이자 잘못된 접근입니다. 오히려 TRT는 정자 생성을 억제하여 불임을 악화시킬 수 있습니다. 이 점 때문에, 아래와 같은 혼선과 현실 사이의 괴리가 발생하고 있습니다:

 

 

테스토스테론에 대한 잘못된 선입견

1. "남성호르몬 = 남성성 강화"라는 단순화된 인식

테스토스테론이 "남성성을 지키는 호르몬"이라는 이미지가 강해, 정자 문제도 호르몬 부족으로 오해되고 있습니다.

하지만 정자 생성은 고환 내 복잡한 조절 기전(FSH, LH)에 의해 이뤄지며, 외부 테스토스테론 주입은 이 회로를 차단한다고 합니다.

 

2. 일반인은 부작용 메커니즘을 알기 어려움

TRT의 부작용 중 "자연적 테스토스테론 억제 고환 기능 억제 정자 수 급감"이라는 메커니즘은 널리 알려지지 않아 그 결과, 일부 불임 부부들이 의도와 반대로 더 나쁜 결과를 맞기도 한답니다.

 

3. 의료계 내부에서도 오·남용 사례 존재

일부 비전문 클리닉이나 성기능 개선 위주의 시술소에서는 정자 수와 관계없이 TRT를 처방하는 경우도 있다고 합니다특히 온라인 진료와 서비스이루 이런 문제가 더 커졌다고 합니다.

 

이래도 저래도 문제가 따르지 않는 완벽한 세상은 없는것 같습니다. 그래서 여전히 더 나은 것을 찾으려는 사람들이 존재하는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