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플릭스 "리챠드 쥬얼" 언론과 권력의 민낯을 보여주는 영화 강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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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화를 바탕으로 1996년 미국의 올림픽 당시 폭탄가방이 발견되어 큰 참사를 막은 한 남자의 이야기가 언론과 FBI의 협업에 의해 범인으로 지목되며 벌어지는 이야기이다. 이 기사에 흥미를 보인 클린트 이스트우드는 실제의 리챠드 쥬얼이 너무나 평범한 사람이라 주목하게 되었다고 한다. 

 

첫 주연으로 주인공역할을 제대로 연기한 배우(폴 윌터 하우저)와 그를 변호하기 위해 나선 배우(샘 록웰)의 협업에 마음 따뜻해지는 감동적인 영화다. 매드맨의 주인공으로 장기간 열연했던 존햄의 연기 모두 좋았다. 리챠드 쥬얼의 엄마역할로 나오는 캐시 베이츠의 연기도 정말 좋았다. 

 

언론의 영향력을 다시 한번 생각해봐야 하는 영화다.

 

 

 

넷플릭스

 

실화를 바탕으로 클린트 이스트우드가 만든 영화, 감독은 클린트 이스트우드이지만 제작에는 레오나르도 디 카프리오도 같이 참요 했다고 한다.

과거의 미남은 온데간데 없지만 가장 노령인 헐리웃 배우이자 감독! 대체로 현실기반의 영화를 제대로 만든다.

 

실화의 주인공을 살펴보면, 선한 인상을 가진 사람이다. 너무 일찍 세상을 등진 것이 아쉽다.

 

실제의 인물

 

 

개그캐릭터로 유명한 폴 윌터 하우저

 

 

어수룩한 배역의 대명사, 샘 록웰

 

 

 

'미저리'로 유명한 캐시 베이츠

 

 

 

인기드라마였던 '매드맨'의 주인공이었던 존 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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