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술의 전당 '반 고흐 전'

전 세계가 가장 사랑하는 화가 반 고흐 전이 예술의 전당에서 이번 주 금요일부터 열린다고 합니다.

 
https://www.sac.or.kr/site/main/show/show_view?SN=65940

불멸의 화가 반 고흐

 

그래서 알아보았습니다.
공연일정 등 안내사항을 그대로 옮겨 보았습니다.

 

 

그는 이젠 너무 유명해서 달리 할 말이 없는 화가지만 간단하게 다시 정리해보면 이렇습니다.
 
빈센트 반 고흐는 19세기 후기 인상주의를 대표하는 네덜란드 출신의 천재 화가!!

 

그의  특징

그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1. 강렬한 색채와 힘찬 붓 터치, 독창적인 시각을 가진 예술가였습니다..
2. 평생 가난과 정신질환으로 고통받으며 외로운 삶을 살았던 비운의 화가였습니다.
3. 짧은 생애 동안 800여 점의 유화와 1000여 점이 넘는 스케치를 남겼지만, 생전에는 단 한 작품만 팔렸을 정도로 인정받지 못했습니다.
( 마치 미국에선 여섯장만 팔리고 남아프리카 공화국에서는 밥딜런보다 존 재감이 더 크고 유명했던 서칭 포 슈가맨의 주인공 식스토 로드리게스와 같은 느낌입니다)

 

로드리게스가 세상을 떠난지 한해가 넘어간다

 

4. 사후 11년이 지나서야 그의 작품이 주목받기 시작했으며, 현대 미술에 큰 영향을 미쳤습니다.
5. <별이 빛나는 밤>, <해바라기>, <자화상> 등 오늘날 세계적으로 유명한 작품들을 남겼습니다.
6. 37세의 젊은 나이로 생을 마감했지만, 그의 작품들은 불멸의 가치를 인정받고 있습니다..
 
한 마디로 천재의 비운화가!, 불멸의 화가로 불립니다.

 

 

이번 전시의 특징

 

 
 

 
 

 
 

 

 

연대기적 전시 구성

 

chapter 1  네덜란드 시기 (188 -1885)
chapter 2  파리 시기 (1886 - 1888)
chapter 3  아를 시기 (1889 - 1889)
chapter 4  생 레미시기(1889- 1890)
chapter 5 오베르 쉬르 우아즈 시기(1890)
 
나누어 전시된다고 한다. 기대가 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