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다가 가장넓은 나라 프랑스

의외의 면모

페로제도 가장 남쪽 비경-위키백과

 

 
페로제도의 아름다운 비경을 사진으로 보다가 이 섬들이 덴마크령이란 걸 알게 되었다.
그와 함께 떠오른 세계의 영토들! 작년에 최준영박사를 통해 카자흐스탄의 크기에 놀라 지도를 찾아본 기억이 떠올랐다.
내가 좋아하는 나라 프랑스가 전 세계 가장 넓은 해역을 가지고 있다고 알게 된 것도 함께 떠올랐다. 
 
 
그래서 일단 여러나라의 국토와 바다 면적들에 대해 알아보았다.
 
 

국토면적 순위

 
세계에서 국토면적이 큰 순서대로 나열하면,
 
1. 러시아
2. 캐나다
3. 중국
4. 미국 
5. 브라질
6. 호주
7. 인도
8. 아르헨티나
9. 카자흐스탄
10. 알제리 
 
얼마전 제주도를 다녀오며 비행기가 이륙할 때 본 우리나라 남부는 섬으로 가득했다. 그럼에도 세계에는 섬을 많이 보유한 나라 순위에 낄 수 없다니! 섬이 중요한 것은 섬의 해안선을 기준으로 해역이 정해지기 때문에 바다를 이용할 권리와 국가 영토에 대한 위치가 크게 달라지기 때문이다. 

 

섬을 많이 보유한 나라 순위

 

1. 인도네시아
2. 필리핀
3. 일본
4. 말레이시아
5. 파푸아뉴기니
6. 뉴질랜드
7. 그리스
8. 크로아티아
9. 푸에토리코
10. 솔로몬제도

 

섬들의 아시아지역

 

 

 
 
 

바다의 영역이 가장 넓은 나라 프랑스!

 

바다의 영역이 큰 나라들엔 미국, 인도네시아, 호주, 러시아, 중국, 캐나다, 브라질, 인도, 아르헨티나, 남아프리카공화국 등이 있으며 남극도 나라의 소유는 아니나 육지로서는 순위 안에 들 수도 있다. 중국은 남중국해와 관련하여 바다의 문제에 대해 시끄럽고 복잡하다.
 
일반적으로 바다의 영역을 측정할 때는 주요 본토의 바다 면적을 고려하는 경우가 많다.
그러나 프랑스의 경우 해외에 있는 자국의 영토를고려하면 사정이 달라진다.
 
태평양의 작은 섬들을 포함한 해역을 가장 많이 소유한 나라 순서는 다음과 같다. 프랑스, 미국, 호주, 뉴질랜드, 캐나다,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필리핀, 바누아투이다.
 
즉 프랑스가 전 세계에서 바다의 영역을 가장 많이 소유한 나라인 것이다.
 
프랑스가 태평양의 많은 섬들을 보유한 이유는 과거 역사적인 이유와 해양 열망 덕이다. 프랑스는 탐험가들과 식민지 정책을 통해 태평양 지역에 영향력을 확장했기 때문이다. 이로 인해 프랑스는 태평양의 여러 섬들을 소유하게 되었다고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