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성급 호텔 레스토랑 '부아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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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포에 위치한 호텔나루의 22층 레스토랑 부아쟁의 뜻은 - Boisin(부우아 장) -프랑스어로 '이웃사람'이라는 뜻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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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루 서울 엠갤러리 앰배서더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

★★★★★ · 호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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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텔 나루 서울 레스토랑 부아쟁 · 서울특별시 마포구 마포대로 8 호텔나루서울엠갤러리 22층

★★★★☆ · 프랑스 음식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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앰배서더 계열로 알고 있다

 

여의도 밤섬이 보이는 통유리 풍경

 

 

저녁시간으로 노을이 깔렸거나 조명이 가득찬 서울을 보며 먹는다면 더 좋았을 것이다. 그러나 화창한 날씨 덕에 아주 흡족한 창가자리 너무 좋았다. 대체로 창가를 바라본 건물의 가장자리에 테이블이 있어 어디서나 트인 풍경을 마주할 수 있다.

 

 

내가 먹은 코스요리는 77,000원 점심 코스요리로 웰컴 음료와 주요리 그리고 후식으로 차나 커피를 선택하게 된다. 가족들은 제각기 양고기나 생선요리를 택했다. 나는 '안심 미디엄 웰던' '레드 와인, 디카페인 커피로 주문했다.

 

겉옷을 받아 걸어주는 것, 모든 음식에 대한 차분한 설명과 조언등이 일반식당에서 받는 서비스와는 다르다.

짭조름하고 따뜬한 식전빵에 허브가 섞인 버터가 어울려 아주 맛이 좋았다. 이제 본격적으로 음식을 맛보자 기대된다.

 

 

 

 

내가 먹은 메뉴들을 메뉴판 위에 붉은 줄로 정리해서 재료를 확인해 보았다.

 

 

 

 

 

 

따끈~

 

                 

순서대로 사진을 나열해 보자~

 

한강물결을 바라보며 와인!

 

 

 

눈으로도 먹기1

 

 

 

눈으로 먹기2

 

 

 

눈으로 먹기 3

 

 

가족이 선택한 생선요리

 

 

가족이 선택한 양고기

 

 

눈으로 먹기4

 

 

눈으로 먹기5

 

 

치즈와 커피도 꽤 맛있다. 남은 와인과 커피를 모두 마시고 이야기 꽃을 피웠다.

 

 

모두 후식뷔페로 이동한 사이

 

과일, 치즈, 케잌, 마카롱 정도의 작은 후식 코너는 저녁시간에는 달라질 것이다

 

 

남산 방향 화장실

 

화장실의 인테리어도 고급스럽고 일단 남산타워와 롯데타워가 양방향으로 다 보인다.

조망권 하나는 정말 훌륭하다.

잘 먹고 돌아오는 길 행복했다. 한강을 바라보는 매력이 너무 크고 음식도 정갈하며 맛도 꽤 좋았다. 직원들의 서비스도 나무랄 데 없이 훌륭했다.

 

 

누군가 한강뷰 식당을 원한다면 강력하게 추천할 것이다. 마포역에서 10분 정도 걸어서 강가 차로를 보고 왼쪽으로 방향을 틀면 새 하얗게 깨끗하고 모던한 건물이 눈에 뜨니 찾기도 쉽다. 서울 불꽃축제를 보려면 1인 30만 원을 주고 식사할 수 있다는 소문을 들은 적이 있는데 그 정도 해도 납득될 것 같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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