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멕시칼리-멕시칸음식즐기기딸과 함께 멕시칸 음식을 즐기러 나섰습니다. 꺼억! 배를 두드리고 어린이 대공원 놀이시설 중 패미리(어딘가엔 패밀리)코스타를 타고 정자꼭대기층에서 책을 읽었습니다. https://maps.app.goo.gl/oGZEr3A74k5djfdU8 멕시칼리 · 서울특별시 광진구 능동로36길 181★★★★★ · 멕시코 음식점www.google.com 오전 중 일을 마치고 집에서 한 시간 거리에 있는 아차산역으로 딸을 만나러 갔습니다. 화덕피자와 멕시칸 요리 중에 무엇? 멕시칸 요리를 선택했습니다. 결론적으로 잘한 결정이었습니다. 타코가 먹은 뒤에도 잘했다는 만족감을 주기가 어렵다고 생각했었는데 그 생각 바뀌었습니다. 위치 아차산역 5번 출구 쪽에서 5분 거리에 있습니다. 큰길의 뒤편에 있지만..
https://maps.app.goo.gl/JeoXp3vvcb1JSm929 팜스토리 · 경기도 포천시 소흘읍 직동리 355-5★★★★☆ · 카페www.google.co.kr 의정부 쪽 솔가원 갈비탕을 점심으로 먹고 수목원 쪽으로 드라이브를 가보았습니다. 가는 길에 대형 베이커리가 나타나줄 테니 적당한 곳을 찾아 아이스 아메리카노와 달큰한 디저트를 먹을 심산으로 말입니다. 배가 불러도 그런대로 다 먹게 되는 그런 흔한 과식코스! 고모리로 향하는 중에 좌측 건너편 쪽으로 눈꽃빙수 간판이 눈에 띕니다. 위치 : 광릉로, 아프리카 예술 박물관과 고모리입구 사이 날이 더워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빙수가 좋겠다! 가족들과 맘이 일치합니다. 외관상 크지 않아 주차장이 걱정되었습니다.광릉수목원을 거쳐 돌아와 되돌..
2023년 소설부문 퓰리쳐 수상작인 '에르난 디아스'의 소설 트러스트를 읽고나서 이 책이 수상한 퓰리쳐상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https://www.pulitzer.org/page/history-pulitzer-prizes 퓰리처 상(Pulitzer Prize)은 미국의 언론인 조지프 퓰리처의 유산으로 1917년에 시작되었습니다. 저널리즘, 문학, 음악 등 다양한 분야에서 뛰어난 업적을 인정받은 작품과 인물에게 수여되며, 언론의 질적 향상과 사회적 책임을 강조하는 역할을 합니다. 퓰리처 상은 탐사보도, 문학적 성취, 사회적 이슈의 심도 있는 분석 등을 통해 공공의 이해를 증진시키고 민주주의를 강화하는 데 기여해 왔습니다. 퓰리처상의 종류( 퓰리처 상의 주요 부문) 1. 저널리즘: 공공 서비스탐사 ..
선택한 이유 우연챦게 (알고리즘덕) 이동진이 자신이 읽은 책을 순위로 메기는 유튜브방송을 보게 되었다.그는 영화든 책이든 순위를 매기는 것을 즐겨하는 것같다.어찌 되었건 그에게 작년 2023년의 최고 소설은 이 책, 트러스트였다고 한다. 그가 평소 책을 많이 읽는 사람으로 널리 알려져 있으므로 그가 선택한 1순위의 책이 어떤 것인지 궁금하여 바로 서점으로 달려갔다. 표지에 뉴욕을 상징하는 고층 건물들이 하늘을 향해있고 그 가운데 제목이 사선으로 하늘을 채우고 있다.트러스트!라 책 구성의 특이점 이동진의 설명으로 이미 이 책의 구성이 어떤 특성을 가지고 있는지 알고 있었다. 그 때문에 끌린 점도 적지 않았다.한 사람의 인생을 소설로 쓸 때 그의 어는 면에 시선을 두는 지는 매우 중요할 것이다. 그를 바..
6월은 자동차세를 내는 달입니다. 고지서가 날아오지 않아 무슨 일일까? 고지서가 분실되었나 의아해했습니다. 잠시 궁금해하다가 전자송달이라는 것을 알아볼까 고민하는 중 기억이 났습니다. 자동차세를 연납으로 신청했었다는 사실을 말입니다. 그런데 연납신청도 1월에 할 경우 가장 할인율이 높다고 합니다. 무려 4.5프로라고 기억합니다. 기억이 돌아오기 전에 전자송달이라는 것을 신청하여 세금연체를 막아볼까하면서 세금을 정리해 보았습니다. -전자송달은 서울시 ETAX에 하면 된다고 합니다. 이것으로도 자동차세는 지방세라는 게 보입니다. 국세청이 아닌 서울시세금 관련부서에 신청하는 것이니까요.- 일반인이 이해하기엔 어린이 국세청이 딱인 것 같습니다. https://kids.nts.go.kr/kid/main.do 어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