집의 마루 바닥이 매우 차갑습니다. 가을이 실종된 요즘 제일 먼저 추위를 실감하게 만드는 곳이 집의 거실 바닥입니다. 아침에 침대에서 일어나 발을 디디면 정말, 겨울이 코앞이로구나! 느~껴집니다.
이전에 천으로 된 슬리퍼(밑창에 고무두꼐가 조금 있는)를 이삼년신다보니 천이 낡고 바닥에 고무밑창의 자국이 생기기도하여 처분했습니다. 그리고 맞이한 올해 겨울방한실내화로 며칠 고민했습니다. 딸아이 집은 층간소음과 안전(주방에서 발등에 무엇을 떨어트릴 위험성)을 생각해서 크록스를 신던데요. 아누리 생각해도 비싸기도하고 유서제품을 저렴하게 사자니 고무의 위해성? 따위가 떠올라 쉽게 손이 가지 않았습니다. 재래시장에 가서 덧신종류의 실물을 살펴보니 그것도 빨래 등 번거로움이 따를 것 같아 손이 가지 않습니다. 북쪽을 향한 베란다가 튼 방 책상 밑은 겨울에 정말 추운데......
이런 참에 쿠팡을 뒤져봅니다. 이것 저엇 후기가 있는 글들을 읽어보던 중 생각보다 색이 예쁜 털 슬리퍼를 찾았습니다.
가격이 어이가 없습니다. 단돈 만원이 안됩니다. 색의 종류와 사이즈에 따라 단 돈 천원이 비싸도! 세상에 정말 저렴한데 색이나 모양이 나쁘지 않아 관심을 가지고 두어번 더 비교해봅니다. 그리고 에라이! 그래야 2만원이 채 안되는 가격에 두 켤레를 구입해보았습니다.
색이 제법 괜챦습니다.
크기도 좋습니다.
더욱 더 좋은 장점 발에서 땀이 찹니다. 발등의 털이 수북합니다. 만족합니다.


생각에 따라선 핑크와 갈색의 톤이 아~~아주 약간? 아쉬운 점이 있을 수도 있지만, 그닥 나쁘지 않습니다. 단돈 9900원에 말이죠.
기능으로는 아쉬움이 전~ 혀 없습니다. 맨 발을 넣었는데 발등이 따뜻하고 땀이 차는 기분이 듭니다.
참고:
발볼이 넓지 않은데도 맨발에 한 치수 큰 이 슬리퍼가 딱 맞는 느낌입니다. 양말을 신고 신을 생각이거나 발볼이 넓은 분은 한 두 치수 큰것을 구입해도 좋을 것 같습니다.
색은 광고에 비해 다소 흐릿하지만 너어무 저렴한 느낌의 색은 아니라 그런대로 만족합니다.
6,7만원대 크록스 대신 올 겨울 이신발 잘 써보려합니다.
추천해봅니다.
슈퍼카미트 남녀공용 겨울 털 슬리퍼 WT9771 - 실내화 | 쿠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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