달달 상큼한 와인!
샤또 벨루스ㅡ스페인산
동생에게서 받은 와인으로 분위기 내봅니다. 단맛도 있고 과일향도 조금 있어 와인과 친하지 않은 초보자들에게 좋을듯합니다. 이런 이름하나 알아두면 여러모로 쓸모가 있을 것 같습니다. 지난 설명절, 신세계에서 부담 없는 가격으로 소비자에게 어필했던 상품이라고 알고 있습니다. 와인을 마실 땐 유독 분위기를 내기 위한 장치들을 살피는 것 같은데, 우연하게도 얼마 전 축하선물도 받은 꽃바구니와 다발을 정리하니 한 줌 남아 잇는 꽃들이 식탁의 분위기를 만들어줍니다.
달달하니 참 좋습니다. 금세 빈병을 볼 수 있습니다.
와인에는 선입견이 있습니다. 당연히 우리의 것이 아니니 조금 어렵고 뭔가 익숙하지 못한 느낌이 듭니다. 사실 막걸리나 소주에 아무런 상식이 없어도 배워야 할 것으로 좀 알아두어야 할 것으로 여기지는 않는 것을 보면 말입니다. 와인의 종류만큼이나 와인잔에 대한 상식도 많지 않아 알아보다 보니 소믈리에 타임스라는 사이트를 발견했습니다.
https://www.sommeliertimes.com/
이 사이트에서 보여주는 잔의 종류별 특징에 관한 그림이 있는데 이해하기 좋습니다.
와인잔의 모양에 따른 이름이 있고 그 이름에는 특정 지역의 포도주를 마실 때 사용하라는 이름이기도 하라는데 이 그림의 내용처럼 포도주 본연의 특징에 따라 잔의 모양을 찾으면 될 것 같습니다. 일반적으로 가장 많이 사용하는 가정용 와인잔은 앞의 두 개인 것 같습니다. 샴페인은 기포가 많이 올라오니 몸체가 길고 향을 살리기 위해서는 립이나 불리는 잔의 가장자리가 몸체보다 조금 적어야 한다는 상식정도에 조금 더 많은 정보를 가져봅니다.
이 사이트에서는 4월 20일 특별한 행사를 안내하고 있는데 포스터가 시선을 확 끕니다.
행사명은 드링크 서울 2023 (서울 엑스포)입니다. 성인이라면 와인 등 주류애호가라면 구경 가볼 수 있을 것 같습니다.
자세한 내용을 점검하고 싶다면 아래의 주소를 찾아 확인해봐야 할 것 같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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