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위스, 인터라켄, 호스텔 '알프롯지' 추천

스위스여행을 계획하신다면, 인터라켄에 머물 생각이 있으시다면(중심이라 이곳 저곳 가기 좋은 위치이긴합니다. 한국인에데 편리한 마트가 가깝고 동역, 서역 모두 걸어다닐만하기도 하구요. 다양한 기차노선이용에 참 편리합니다. 튠호수와 브리엔츠 호수의 유람선 이용도 융프라우나 피르스트, 그린덴발트, 클라이네 샤이덱, 루체른 등등! 다 접근이 수월합니다. 어차피 스위스패스면 어디든 갈 수 잇으니 말이지요. 기차를 타는 동안 늘 행복한 창밖 풍경이 시간을 잊게합니다.

 

비싼 스위스물가를 생각하면 역에서 가까운 위치에 숙소를 웬만한 가격으로 찾기가 힘듭니다. 예산을 절약한다면 호스텔 이용 좋다고 생각합니다. 다인실이어도 웬만한 호스텔 사용자들은 서로의 처지와 예절을 잘 알고 있어 공용욕실 사용도 그리 나쁘지 않습니다. 일행이 4명이나 6명이라면 더더욱 좋겠지요. 이 호스텔은 룸이 다양해서 원하는 대로 선택할 수 있습니다.

 

트립 어드바이져 스위스 인터라켄 호스텔 1-10위 추천순에서 4위를 기록하고 있습니다. 다음 세번쨰 스위스부터 인터라켄에 갈 일이 있으면 반드시 이곳에 머무를 생각입니다. 

 

이 호스텔의 방들의 모습만 구글에서 캡쳐해 보았습니다. 나머진 직접 찍은 사진인데요. 살펴보겠습니다.

알프롯지라는 이름은 알프스의 통나무집(오두막-lodge)이란 뜻이겠죠?

여행자 사진 모음-구글

 

위치

 

인터라켄 서역에서 6분 거리였습니다. 천천히 걸어본다면 10분! 

 

아레강 가에 면해있습니다. 

튠호수와 브리;엔츠호수의 사이를 잇는(그래서 인터 라켄. 호수사이란 지명이 있지요) 아레강말입니다.

구글랩

 

 

 

이 호스텔의 장점은 위치뿐 아니라, 3일동안 느낀 여러 장접들을 모아 정리해보았습니다.

 

알프롯지의 장점들

 

1. 다양한 옵션의 방

   1인에서 4인!6,8인까지의 다양한 방의 형태와 공용욕실뿐 아니라 내부에 갖춘 욕실까지 선택의 다양함이 가능합니다.)

2. 친절하고 합리적인 운영진들

   체크인 시간이 오후 4시인 점이 다소 아쉬웠지만(두시쯤 도착) 안내가 친절하고 의사가 분명합니다. 불만과 조언의 표시에 응대와 답이 진실되고 이해 납득이 가능합니다. 응대가 매우 빠르고 정확하더라구요! 다 좋은데 철제 침구의 삐그덕소리가 거슬렷다고 하니 바로 점검하겠다는 답이 왔습니다.

 

3. 4층 식당의 위치 (뷰의 아름다움과 카페식 의자들)와 인테리어

  식당의 여러 면은 다른 호스텔과 크게 다르지 않습니다만 식당 테이블 옆의 휴식공간에서 보는 뷰는 정말 아름답습니다.    4층의 놀라운 뷰는 동서향 모두를 가능하게 하여 감탄을 불러옵니다.

  거기에 일반 식당의 테이블이 아닌 거실용 탁자와 소파가 쉬기에 좋습니다. 다른 방향으로도 소파가 놓여있습니다. 

발코니에서 보이는 다른 건물 지붕옆으로는 아레강의 푸른 물이 보입니다.

실제는 더 아름답습니다. 도면이 통창이구요

 

 

조식 레스토랑의 놀라움!!(감동이었습니다)

조식을 선택한 사람에게 보너스처럼 주어지는 혜택! 이 레스토랑은 호스텔과 붙어있는 호텔의 1층 레스토랑-바옆-을 사용하기에 그 규모와 갖춤에 감탄을 하게됩니다. 물론 다른 도시의 조식보다 약간 비쌉니다. 거의 4만원에 육박하지요. 하지만 여수의 5성급 소노캄 호텔의 메뉴에 맞먹는다 생각합니다. 그렇게 생각하면 비싸지 않습니다. 4,5성급 호텔의 식사메뉴를 갖추고 각종 차와 와인 그리고 개인 커피의 쟁반과 다양한 야채와 과일들이 감동을 줍니다. 정말 잘 먹었습니다. 다양한 메뉴에다가 이른 아침인 7시부터 운영하기에 부지런한 나의 하루 출발에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먹는데 진심인 사람들에게는 스위스의 물가를 생각했을 때 나쁘지 않은 선택이었다고 자부합니다.

 

들어서면 바로 미소가 아름다운 젊은 아가씨가 어떤 종류의 커피를 드실건지 물어오고 개인 쟁반에 올려 가져다 주기에 서비스를 받는다는 느낌이 아주 좋습니다. 옷걸이도 있고 생일을 맞이한 일본 노부부의 케잌 전달과 축하인사 풍경도 감동을 주었었습니다.

 

차도 다양하고 와인도 있습니다. 

 

겉옷도 걸어둘 수 있구요

 

과일도 바로 바로 채워줍니다.

달콤한 빨과 음료등도 당깁니다.

다양한 치즈와 요플레도 잇구요

아직은 낯설은 부페의 오이를 포함 기본 야채구비! 

연어가 보입니다. 아침이라 당기지 않앗습니다만!

과일은 바로 바로 채워줍니다. 후르츠칵테일도 보이구요

밥솥은 열어보지 않았습니다만 피자는 한조각 담았습니다.

다양한 쥬스와 우유가 시리얼 옆에 보입니다.

 

스크램블드에그와 감자구이 그리고 해시브라운! 요거 참지 못하고 두개난 먹었습니다.

 

 

이것저것 두번이나 채워 먹었습니다. 커피는 투샷으로 요청하구요

동행!

 

 

 

5. 숙소에서 바라보는 뷰

인터라켄이나 뭐나 스위스 곳곳의 아름다움이야 두말하면 잔소리이지만 이전 처음 갔을 때 취리히 숙소는 다 좋았어도 창밖뷰는 길거리 담벽이었습니다. 그런데 이 호스텔 창밖뷰가 정말 끝내줍니다. 아침 일어나 바로 창문을 열어 환기하며 풍경을 바라보는 일은 감동을 불러일으킵니다.

 

해가 뜨고 구름이 걷히기를!

 

이 호스텔에 머무르는 동안 사는게 즐겁다! 참 모든게 감사한 마음이 들었습니다.  잠만 자는 친구들이나 젊고 바쁜 여행자에게도 조식을 생략하면 가장 합리적인 가격으로 머무를 수 있는 스위스 인터라켄 숙소일 것 같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