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영어 공부를 위한 카카오톡 활용

반응형

많은 사람들이 영어를 잘하고 싶어 합니다. 오랜 시간 투자했다고 생각하지만 변화가 적어 속이 상하기도 합니다. 그러나 실제로 한국인들이 평균적으로 영어에 쏟는 노력의 시간은 의외로 많지 않습니다.
저도 여전히 필사와 듣기를 위해 노력을 해오는 중입니다. 이십여년 관심을 끊지 않으니 요즘에야 말이 절로 나오는 영어식 사고를 하게 된 느낌이 듭니다. 그런데 영어공부를 하는 방법 중에 오늘 제가 소개하고 싶은 것은 카카오톡 기능입니다.
 
외국인과 대화할 때도 물론 가능하지만 별로 기회가 적으니 가족들이나 한국친구들과 카톡을 할 때 이 방법을 쓰면 서로가 도움이 될 수 있어 추천하고 싶습니다.
가족이나 친구 한 명과 꾸준히 이 방법을 사용한다면 꽤 괜챦지 않을까요? 게다가 방법이 너무 쉬우니까요!

 

사용방법

 

1. 먼저 하고 싶은 말을 일단 한글로 입력합니다. 
 
2. 입력상태에서 아래의 이모티 콘들을 봅니다. 빨간 동그라미 속 대문자 A와 화살표로 디자인된 이모티 콘이 보입니다. 이것을 클릭해 줍니다. 이것이 번역기능이거든요! 

 
 
 
 
 
 

 
 

저는 비교를 위해 한글로 내게 먼저 보내놓고 다시 붙여넣기 한 뒤에 번역을 해보았습니다. 이 글을 쓰기 위해 말이죠.

 
 
 

 

번역기능을 클릭했을떄 파랗게 활성화된 장면을 위해 아침에 무얼 먹었는지 가족에게 보내는 글을 한번 써보았습니다. 번역기능을 누르면 자동으로 영어 EN이 뜨며 바로 전송됩니다. 만약 다른 단어를 찾는다면 2번 영어 EN을 눌러보면 영어, 프랑스어, 독일어뒤에 가나다순으로 세계의 많은 언어가 나열됩니다.
 
원하는 언어를 선택합니다. 듣도 보도 못한 세계여러나라의 언어가 뜨게 됩니다. 다른 기기는 어떤지 모르지만 제가 쓰고 있는 갤럭시핸드폰은 맨 먼저 영어가 그리고 프랑스어 독일어 순으로 듣도 보도 못한 나라의 언어까지 수많은 예가 뜹니다. 외국인과 소통이 훨씬 쉬울 수 있습니다. 물론 그쪽에서도 카톡을 이용해야 한다는 전제가 있어야겠지만요.
 
 
저는 이 방법이 영어를 공부하는 아주 좋은 방법이라 생각하여 추천해봅니다.

 

 

최근에 프랑스어 배우기에도 관심이 많아 프랑스어 번역도 해보는 중입니다. 영어만큼 쉽지는 않지만 말이죠. 여행 중에도 번역기보다 유용하게 쓸만한 상황이 있을 수 있다고 생각됩니다.

 

 
 

영어적 사고 키우기

이 방법 참 좋은 영어공부 방법이 아닐까요? 누군가 상대해주지 않는다면 일기 쓰듯 쓰고 그 내용을 반역해서 한번 영어표현을 확인하는 것도 좋을 것 같습니다. 가족이나 친구와 서로 이 방법으로 대화한다면 꽤 좋은 영어공부방법이라 믿습니다.
 
영어공부방법으로 강추합니다. 공책이나 책 보다 핸드폰을 쥐고 있는 시간이 훨씬 많은 요즘이니까요.

반응형

'일상' 카테고리의 다른 글

서스펜디드 게임  (8) 2024.10.22
세종문화회관 S씨어터 연극 '트랩' 관람후기  (11) 2024.10.11
식품 사막  (1) 2024.08.24
루프스, 자가면역질환  (0) 2024.08.24
엠폭스 비상선언 (Mpox)  (0) 2024.08.2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