알버타 관광청 그리고 빙하체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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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ravelalberta.com/ca/

알버타관광청 홈페이지에서 캡쳐

캐나다 특히 앨버타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는 앨버타 관광청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https://bookings.banffjaspercollection.com/RKY/activities/details/1/ICE-BTC-BA-GA/Attraction#/select-ticket/book-adventure

 

Columbia Icefield Adventure (including Skywalk) - Detail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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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ookings.banffjaspercollection.com

어드벤쳐 예약사이트 캡쳐

빙하체험과 스타이 워크라는 계곡 위 유리다리위로 걷는 통합권을 호텔에 문의하여 예약했다. 사이트에 직접해도 된다. 도착해서 하루 이틀 전에 호텔 측에 말하면 안내를 도와주니 그 방법도 괜찮다고 생각한다.

 

https://www.banffjaspercollection.com/attractions/columbia-icefield/

 

Columbia Icefield Adventure: Athabasca Glacier Tours and Viewing Platform

Ride aboard an Ice Explorer, designed for glacial travel on the Athabasca Glacier. Then walk the glass-floored Columbia Icefield Skywalk. Book your experience now!

www.banffjaspercollection.com

밴프에서 재스퍼(빙하체험이 가능한 국립공원)로 달리는 드리이브길은 말로 형언이 되지 않았다. 주자창에 도착하니 우리처럼 승용차, 혹은 단체버스로 온 관광객들이 많고 설상차는 한 두대가 아닌 여러 대이다. 설상차에 올라 운전을 하는 이들 중 많은 수가 (의외로) 젊은 여성들이다. 

설상차(위의 사진은 크기가 실감나지 않아 유감, 바퀴가 웬만한 사람의 키보다 높아 차체가 바닥에서 매우 높게 떠있다)를 타고 천천히 빙하로 진입한다. 적당한 지점에서 관광객을 내려주고 빙하가 벌어진 틈으로 졸 졸 흐르는 물을 마셔도 된다고 하여 체험하는 이들도 있다. 중국인 가족들도 제법 있다.  밴쿠버는 진짜 중국인들이 (홍콩에서 이주한) 많다.  조심조심 빙하 위를 걷는 중 산꼭대기에서 쏟아져 내리던 빙하의 일부를 보는 일은 경탄을 가져왔다. 그 많은 사람들이 일제히 탄성을 지르며 핸드폰을 꺼내 들었었다. 돌아오는 길 휴게소 같은 시설에서 물을 사 먹었을 때 물값에 들어있는 환경보전세금이 어마한 것을 실감했다. 네 명이 마시기 위한 1리터 물의 값이 만원 돈이었던 것으로 기억된다.

가이드의 설명을 모두 다 알아들을 수 있음 좋았으련만
저 계곡 밑엔 무엇이 있을까나
돌아오는 길 다시 보우강?호수가
알버타주에서 밴프만큼 유명한 캔모어로 숙소를 옮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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