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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www.travelalberta.com/ca/ 캐나다 특히 앨버타주에서 할 수 있는 다양한 활동들을 소개하는 앨버타 관광청 사이트를 이용해 보는 것도 좋겠다. https://bookings.banffjaspercollection.com/RKY/activities/details/1/ICE-BTC-BA-GA/Attraction#/select-ticket/book-adventure Columbia Icefield Adventure (including Skywalk) - Details {{utils.getLabel("general.soldout-modal-title")}} bookings.banffjaspercollection.com 빙하체험과 스타이 워크라는 계곡 위 유리다리위로 걷는 통합권을 ..
레이크 루이스를 돌아본 다음 날 뒷동산 오르듯 발품을 팔아 올라가 내려다본 이 호수, "이건 뭐지? 이게 현실인가?" 눈을 멀쩡히 뜨고도 그 강렬한 비취색에 놀라 입이 다물어지지 않는다. 레이크 루이스 피아노곡을 만든 유키 구라모토에게 이 호수는 어떤 영감을 주었을까? 그가 여기도 보기는 한 걸까? 이에 걸맞은 다른 곡도 만들었어야 하는 것은 아닌가? 워낙 강렬한 비취색 탓에 호수가 아니라 페인트 색을 덧칠한 종이를 오려 붙인 것만 같은 착각이 일었다. https://goo.gl/maps/ZWNSyHMmwkqeKZHm7 페이토 호 · 캐나다 알버타 임프루브먼트 디스트릿 No. 9 ★★★★★ · 호수 www.google.com 세상엔 정말 볼 것도 놀랄 일도 참 많다. 재스퍼로 향하는 길에서 보는 바우호수..
밴프 & 레이크루이스 https://goo.gl/maps/qwke3qG5q71Cueuc6 밴프 국립공원 · 캐나다 T0L Alberta, 임프루브먼트 디스트릿 No. 9 ★★★★★ · 국립공원 www.google.com 캐나다 캘거리에 도착하여 자동차를 렌트했다. 시간 반을 달려 밴프국립공원에 도착, 호텔 체크인이 4시이기 때문에 밴프타운을 한 바퀴 돌아보고 레이크호수로 젤 먼저 달려갔다. 밴프의 가장 유명한 관광지 레이크 루이스(루이스 호수), 유명세덕에 인산인해의 사람들 속에 탄성과 감탄으로 행복한 사람들 천지다! 대단하다! 일본인 작곡가 유키 그라모토가 만든 레이크루이스 피아노 반주곡을 들으며 내달렸었다. 그는 이 호수를 너무 사랑하여 두번째 헌정곡을 다시 발표했었다고 한다. 그렇게 일본인에 의해 ..
낭만적인 이름 샌프란시스코 미국인들은 그렇게 말한단다. 밴프 보면 세상 다 본 거라고! 2017년 여름 우리 가족은 캐나다여행을 했었다. 그 이전 돌로미티를 다녀온 후, 기가 막힌 자연에 대한 그리움으로 이곳저곳을 생각하다 로키산맥을 찾아 나서게 되었다. 샌프란시스코에서 7시간의 차를 두고 캐나다행으로 갈아타야 했다. 7시간은 샌프란시스코의 언덕을 오가는 트램을 타보거나 유명세로 북적이는 피어 39 해변가를 가보기에 충분한 시간이었다. 공항라운지에서 쉬고 싶었지만 2009년 26일 미국여행에 남편은 동참하지 못해서 작은 일부라도 봐야 한다고 우기는 바람에 우리는 공항을 빠져나왔다. 사람수를 생각하면 우버를 사용해도 좋았으련만! 아예 그 생각은 못한 채 우리의 공항철도에 해당하는 바트(BART)를 이용하려..
세금면제 2019년 어느 뉴스기사에서 '2019년까지 결혼하는 남녀에게 세금 100만 원 공제'라는 기사제목을 보았었다. 얼마 전 신문기사며 뉴스엔 한국의 출산율이 0.8 아래로 떨어져 OECD국가 최하위를 기록한다고 보도했다. 연일 n포세대와 관련한 기사가 빠지지 않는데 인구감소는 참으로 걱정거리인 건 틀림없다. 예전 프랑스에서는 40살까지 아이를 낳지 않는 여자에겐 세금을 물렸었다고 한다. 인구 관련 정보로는 1800년대초 영국 공업단지의 마을 주민평균 수명이 17세 인적도 있었다. 유럽 평균이 24세일 즈음이다. 수명의 변화 지금은 80세를 바라보고 있으니 참으로 산업화가 가져온 수명의 변화들이 놀랍다. 그런데 이젠 젊은 세대의 출산포기로 이어져 이런저런 제도까지 생기니. 싱가포르처럼 국가전체 대부..
만남과 헤어짐, 그리고 당부 미국에 30년 가까이 살고 있는 친구가 놀러 왔습니다. 몇 년 만에 가족과 친구, 그리고 한국을 보고, 한 달 살기를 하러 태평양을 건너왔습니다. 2박 3일 나의 집에 머물다 어머니가 계신 양산으로 가기 위해 시외버스터미널을 찾았습니다. 인천공항에서 바로 가는 시외버스노선의 폐지로 가는 방법을 모르겠다고 미국 출발 여러날 전부터 걱정입니다. "친구야 미리 알아봐 줄래?" " 응, 알았어" 대답은 한 번에 했지만 그녀가 우리 집에 올 때까지 찾아보지 않았습니다. 작은 땅, 대한민국(미국의 알칸사스만 한)에서 차편은 어떻게든 된다는 강력한 믿음이 있어서입니다. 출발을 앞둔 하루 전날 친구와 컴퓨터를 켜고 가는 길을 알아보고 동서울시외버스터미널 사이트를 찾아 표를 예매하고 가는 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