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로벌 AI지수란 무엇이며 우리나라 순위는?

한국기술기획평가원 작년도 보고자료에 따르면 작년도 글로벌 AI지수는 6위입니다. 1위는 당연히 미국이었고 2위가 중국이며 4위가 영국이라는군요. 영국에서는 이런 위치에서 AI관련 기술자들이나 관련공학자 또는 스타트업 기획자들의 영국이주를 적극적으로 지원하는 중이라고 합니다. 모든 나라들이 그렇겠지만 관심이 갑니다.

 

무엇보다 뉴스보도에서 1,2,4,6위는 거론되면서도 3위에 대한 언급이 빠져 호기심이 생깁니다. 마침 12월 8일 아침 뉴스에서 개로봇에 세계적인 유명인사들의 얼굴을 머리대신 달아놓은 기괴하고 끔찍한 제품이 전시되고 모두 우리돈 1억에 달했으나 완판되었다는 소식에 소름끼치게 무서운 생각이 들던 차입니다.

 

2024년 The Global AI Index 결과

한국과학 기술기획평가원

 

글로벌 AI지수는 무엇이며 10위안의 국가들에 대해 알아보앗습니다.

 

 

Global AI 지수란 무엇인가

Global AI Index는 각국의 AI 역량과 생태계를 종합적으로 평가하기 위해 고안된 순위표입니다. (국가전략정보포털)

 

2024년 기준 이 보고서는 전 세계 83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했습니다.

조건이 있다고 합니다. 지수 산출을 위해 사용된 데이터는 두 가지 기준을 만족해야 한다고 봅니다.

1. 공개적으로 이용 가능해야 한다 (publicly available)거기에 최신 데이터이고.

2. 2024년판에서는 최근 5년치 데이터(20192023)를 활용한다고 합니다.

 

또한, 단순한 절대 규모 지표뿐 아니라 인구나 경제 규모 대비한 상대 지표 함께 반영합니다. , 단순히 AI 투자가 많거나 GDP가 큰 나라뿐 아니라 규모 대비 효율성 / AI 역량 밀도도 고려됩니다. 이 지수의 목적은, “어느 나라가 AI 분야에서 상대적으로 얼마나 경쟁력이 있는가 / 얼마나 준비가 잘 되어 있는가를 객관적이고 비교 가능한 방식으로 보여주는 데 있습니다.

 

 

Global AI 지수 평가 기준

평가 기준 어떤 요소들을 고려하는가?

2024Global AI Index크게 3개 부문(pillar) 으로 나눠 국가를 평가합니다.

 

부문 (Pillar) 주요 하위 항목 (Sub-pillar / 세부요소) 등구현,혁신, 투자의 전방위적 여러 분야를 본다고 하는데요. 단순히 기술력만 보는 것이 아니라 인프라 + 인재 + 정책 + 연구/혁신 + 시장과 투자까지 아우르는 종합적인 평가 체계라고 합니다.

 

또한 2024년판에서는 절대 규모 (absolute scale)” 지표의 가중치를 더 높이고, 과거 7년치 데이터 대신 최근 5년치 데이터에 집중함으로써 최근 몇 년간 AI 역량을 얼마나 빠르게 키웠는가에 유리하도록 설계되었다고 합니다.

 

2024년 기준, 상위 1위 ~ 10위국 (Global AI Index 순위)

다음은 2024The Global AI Index에 따라, AI 역량이 가장 우수하다고 평가된 상위 10개국입니다.

 

 

1 미국 (United States)

 

2 중국 (China)

 

3 싱가포르 (Singapore)

 

4 영국 (United Kingdom)

 

5 프랑스 (France)

 

6위 대한민국 (South Korea)

 

7 독일 (Germany)

 

8 캐나다 (Canada)

 

9 이스라엘 (Israel)

 

10 인도 (India)

 

참고로, 같은 “AI 지수명칭일지라도 발표 기관과 기준에 따라 순위와 대상국이 다를 수 있습니다. 예로 들면 Salesforce 가 발표한 Global AI Readiness Index 16개국을 대상으로 평가하며, 순위가 다르게 나온다고 합니다.

 

이 판단의 한계와 고려할 부분

 

Global AI Index“AI 역량의 총체적 경쟁력을 평가하지만, “모든 AI 분야(: 윤리·안전, 사회적 수용성, 책임감 있는 AI)”를 완벽히 반영하지는 않습니다. , 기술력 + 시장 + 정책 중심의 평가라고만 보아야 정확하다고 하는 의견도 있습니다. 얼마전 연고대의 시험답안문제 등 이제 기술보다 그것을 이요하는 사회와 사람들의 윤리나 안전, 사회적 책임감도 고려해야할 요인인 것이 틀림없을 것 같습니다.

또한 절대 규모 지표 (: GPU 보유량, AI 스타트업 수)”가 중요하게 반영되기 때문에, 경제 규모나 인구가 큰 나라가 유리한 구조가 있을 수 있다고 합니다. 2024년판에서는 절대 규모의 가중치가 더 커졌습니다.

 

또한, 데이터 수집은 공개된 자료에 의존하기 때문에 어떤 나라들은 개인정보 보호, 데이터 비공개, 언어 장벽 등으로 인해 지표가 충분히 반영되지 않았을 가능성이 있다고 합니다.

어찌되었건 우리나라가 주력하고 있는 이 분야에서 독일에 앞선다고하고 듣기에는 서울의 경우 2위라는 보도를 본 기억이 있어 놀랍고 자랑스럽기도 합니다. 우리가 이미 일본을 제쳤다는 부분을 많이 들어왔지만 1990년대 미국을 능가할 것이라 세계의 주목을 받았던 일본이 순위에 없는 것이 확인되었습니다. 세계의 역사의 뒤바뀜이 눈으로 확인되는 것 같습니다. 한 가족의 흥망성쇠처럼 국가도 비슷하겠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