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0·40대 남성 절반 넘게 비만…성인 비만율 10년 새 30%↑기사를 보고

우리나라 비만율 기사와 MBC자막 기사 제목을 보고 드디어 올것이 왔다라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우리나라 음식이 맛있다는 다양한 영상들체험 영상이 쏟아집니다. 먹방이라는 단어가 이미 한국의 고유어로 알려진 요즘, 분명 이문제가 대두될 거란 생각이 있었습니다.

미국에 가보면 상상을 넘는 비만인구에 놀라게 되는데요. 유럽과는 판이한 그들의 비만상태에 원인을 찾아보면 시리얼에 대한 과한 광고가 지속된 1920년대로 거슬러 올라갑니다. 주부를 가사일에서 해방시켜주겠다는 슬로건아래 간편과 세련으로 포장된 마케팅의 시리얼식단은 전 국민을 비만으로 만드는 주요한 원인이 되었습니다.

 

이 사실을 보면 백종원의 설탕이슈논란(탈북민들의 증언에 의하면 우리나라 음식이 너무 달다고 하는군요, 새겨들을만하다고 생각합니다.), 비상식적인 식사양의 먹방유튜버들, 그리고 먹방을 표방으로 초고도 비만 주인공들의 오락프로그램도 결국 한번 걸러야하는거 아닌가? 싶더니! 말입니다. 그것이 다는 아닌 다른 사회적문제나 개인적인 여건들이 따르겠지만 사회가 무감각하게 용인한 우리음식에 대한 잘못된 식습관에 대해서는 반드시 조정이 있어야한다고 생각합니다. 한쪽에선 이렇게 먹으라 유혹하고 한쪽에선 건강을 위해 어쩌고 저쩌고하며 여러 전문가들이 나와 건강보조식품 및 영양제를 파는 마케팅에 환멸감이 생기던 차라 이 기사가 더욱 눈길을 끌었습니다. (다소 감정적으로 격앙되는군요)

 

 

https://v.daum.net/v/20251110162449848

 

30·40대 남성 절반 넘게 비만…성인 비만율 10년 새 30%↑

한국 성인 비만율이 지난 10년간 1.3배로 늘어나 지난해 기준 3명 중 1명은 의학적 비만에 해당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젊은 남성층에서의 유병률이 높았는데, 30·40대 남성의 절반은 비만

v.daum.net

 

질병관리청 보도자료도 찾아보았습니다.

 

재미있는 연구결과가 더 보입니다. 예를 들면 전라남도나 제주도의 비만율이 전국적으로 가장 높게 나타나있는 것도 신기합니다.

 

https://www.kdca.go.kr/board/board.es?mid=a20501010000&bid=0015&act=view&list_no=728954

 

 

 

이 내용들 중에 눈에 띄는 그림그래프와 설명이 있는데요. 도시에서의 매식이 문제라 수도권의 비망율이 더 높을 거란 에상과 달리 전남과 제주도의 비만율이 가장 높았습니다.

 

비만율이 가장 높은 시·도는 전남(36.8%)과 제주(36.8%)였으며, 가장 낮은 시‧도는 세종(29.1%)으로 나타나 광역시‧도별로도 비만율의 차이가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세종시 그리고 서울이라면 강남쪽의 비만율이 낮은 것으로 보아 식습관의 차이가 얼마나 중요한 지는 판단이 되는데 제주도와 전남은 왜일까요? 

 

며칠전 개인적으로 드나들었던 청담 마리산부인과에서 발견된 사실입니다. 모든 산모가 말랏다는 사실입니다. 아이를 가지면 의당 둥글둥글 펑퍼짐할거란 예상과는 달리 배만 부풀었을 뿐 몸이 아주 날씬한 사람들만 있어 매우 신기해했습니다. 

 

여하튼 이 참에 미국같은 사태가 벌어지기전 어서 국가적인 대대적 캠페인이 일반인의 생활습관에 정착되면 좋겠습니다. 과식과 설탕음식, 그리고 밥중심의 문화가 바로 잡기를 기다립니다. 좋은 식단으로 건강해지도록 말이죠!

 

전국비만율 24년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