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매우 특별한 날입니다、결혼 기념일이라 개인적으로 제게 나름 의미있는 날인데요 ㅎㅎㅎ
일반인들이 입에 올리기 꺼려하는 이 날에 대해 특별한 이름을 부여했는지 몰랐었습니다 .
월경에 대한 일반인들의 오해 5가지
https://www.bbc.com/korean/news-48427402
세계 월경의 날: 월경에 대한 5가지 오해 - BBC News 코리아
친한 친구끼리는 정말 생리가 '옮는' 걸까.
www.bbc.com
위의 BBC기사를 보면 월경에 대한 잘못된 인식、 정보들을 확인할 수 있어 공유해보았습니다 .
그럼 나라별로 은유적으로 일컫는 다양한 표현들을 알아보려합니다 .
나라별 월경(생리)에 대한 다양한 표현
제정은 2014년 독일에서 만들어졌다고 합니다. 몰랐습니다. 이런 날이 있다는 것을! 여성의 월경에 대한 긍정적인 인식을 위한 것으로 이해됩니다.
여성의 월경(생리)은 각국 언어와 문화에서 다양한 은어, 완곡어, 유머러스한 표현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아래 표는 대표적인 나라별 표현을 정리해보았습니다.
나라 대표 표현 의미/설명
| 나라 | 대표표현 | 의미 |
| 한국 | 그날, 마법, 매직 | 직접적 표현을 피하고 완곡하게 사용 |
| 미국 | Aunt Flow, On the rag, Time of the month | 친근하거나 은유적인 표현 |
| 독일 | Erdbeerwoche (딸기주간) | 단지 색을 딸기에 비유한 표현 |
| 프랑스 | Les Anglais ont débarqué (영국군이 상륙했다) | 과거 영국과의 전쟁을 빗댄 유머러스한 표현 |
| 영국 | On the blob, The painters are in | 직접적이지 않은 은어 |
| 일본 | アレ (아레, 그거), 赤飯 (せきはん, 적반/붉은밥) | 완곡어, 축하의 의미도 내포 |
| 중국 | 大姨妈 (dà yímā, 큰 이모) | 친근한 가족관계로 비유 |
더 자세히 그 뜻을 해석하여보면 재미있습니다 .
한국의 경우
'생리', '월경' 외에도 '그날', '마법', '매직', '대자연' 등 다양한 은어가 일상적으로 쓰입니다. 이는 직접적인 언급을 피하려는 사회적 분위기에서 비롯된 것으로, 광고나 미디어의 영향도 큽니다.
미국·영국 등 영어권
'Aunt Flow(플로 이모가 왔다)', 'on the rag', 'that time of the month' 등 완곡하거나 유머러스한 표현이 많으며, 직접적으로 'menstruation'이나 'period'도 사용됩니다.
독일
'딸기주간(Erdbeerwoche)'이라는 표현이 대표적입니다. 월경혈의 색을 딸기에 비유한 유머러스한 완곡어입니다.
몰랐다면 딸기가 대량으로 생산되는 축제나 뭐 그런 오개념을 가질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
프랑스
"영국군이 상륙했다(Les Anglais ont débarqué)"라는 표현은 과거 영국과의 전쟁을 빗댄 유머러스한 은어로, 월경이 시작됐음을 알릴 때 사용합니다. 제일 재미있다는 생각이 듭니다。 역사에 빗대다니 위트도 느껴집니다 .
일본
'아레(あれ, 그거)', '적반(赤飯, 붉은밥)' 등 직접적 언급을 피하는 완곡어가 많으며, 적반은 월경을 처음 시작할 때 축하의 의미로도 사용됩니다.
중국
'큰 이모가 왔다(大姨妈来了)'라는 표현이 널리 쓰입니다. 가족을 빗댄 친근한 표현입니다.

결국 월경(생리)은 많은 나라에서 직접적으로 언급하기보다 다양한 은어, 완곡어, 유머러스한 표현 등으로 불리고 있습니다. 이는 사회적 금기, 문화적 맥락, 언어유희 등이 반영된 결과라고 보여집니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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