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제 인공지능 Chat GPT의 등장은 더 이상 놀랍지 않다. 앞으로의 인간은 두 개의 그룹으로 나뉠 수 있다는 김대식 교수의 연설에서 어느 정도 납득이 된다. 자아가 굳건한 인간은 개별적 존재에서 고독을 느끼고 그 시간을 제대로 활용하지만 자아간 튼튼하지 않은 사람은 개별화 시대 외로움을 느낄 확률이 더 크고 그것을 해결하기 위해 인공지능로봇에 의존하게 될 것이라고 말한다. 끔찍한 가정인데 그럴싸하다.
김대식 교수는 인간의 지능을 뛰어넘고 거기에 창의성 창발성이 가미된 인공지능이라면 이런 질문에 도달할 것이라고 예측한다.
지금까지 인간은 지구를 자신들의 편의대로 지배하고 점령했는데 과연 이것이 전체 지구를 위해 마땅한 일인가? 그렇지 않은가?
이렇게 묻는 인공지능이 있다면 그들은 인간의 제거를 계획할 수도 있겠다는 취지의 말이었다. 그리고 덧붙인 말에 공포심이 든다. 앞으로 10년 이내 이렇게 놀라운 질문에 도달할 인공지능의 개발을 목도할 것이란 사살이다. 현재 인공지능의 개발이 가져올 미래의 공포를 예견한 사람들은 인류에게 위협적인 로봇의 등장이 불가피하다고 판단한다고 한다. 그러나 자신이 속한 그룹의 실패를 막기 위해 연구개발을 멈추지 못하는 실정이라고 한다. 과거나 최근까지 지구 전체의 문제를 유엔이 문제 삼는 사회의 종말인가? 이제 세계는 탈세계화바람으로 지구 전체가 맞닥뜨린 문제를 같이 고민하기는 어려운 것 같다. 정부에 의한 리드보다 기업에 의해 미래로 나아가기 때문이라 생각된다.
주어진 정답외에 스스로 생각하는 창발성을 가진 AGI(인공일반지능)의 등장이 다소 공포스럽다. 삼성 SDS기사에 따르면 NVIDIA 회장이자 공동창업자 겸 CEO이다. 엔비디아를 대표하는 인물인 젠슨 황은 앞으로 5년 이내 이러한 기술이 가시화될 것으로 예견했다고 한다.
카이스트의 교수인 김대식 교수는 인공지능의 이해를 쉽게 설명하여 일반인들에게 친숙하다. 그의 강의가 좋아 공유해 본다.
https://www.youtube.com/watch?v=-i78SZAJG8E&t=49s
https://www.samsungsds.com/kr/insights/artificial_general_intelligence_20240417.html
삼성 SDS임재완작가의 글도 이해를 돕고자 공유해 본다. 다가올 10년의 미래가 흥미롭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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