은퇴 후 유망 자격증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그 분야를 알기 위해 구글 검색을 하면 다양한 블로그가 다투어 인사를 합니다. 은퇴 후 자격증으로 검색을 했더니 다음과 같이 관련 검색어가 뜨더군요!
은퇴 후 필요한 것! 이란 주제어로도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 중 하나가 일과 자격증일 것 같습니다. 길어진 수명만큼 노후준비와 그리고 일상의 활력을 얻기 위해 일자리가 필요하고 일자리를 위한 자격증 취득은 매우 중요한 일임이 틀림없습니다. 제가 방문해 본 네이버 블로그를 아래에 달아보았습니다. 주요한 분야에 기술력을 인정받을 만한 자격증을 손꼽아 주셨더라고요. 참고로 주소를 달아봅니다.
https://blog.naver.com/idmaker23/223337105291
한국산업인력공단 & 큐넷
일단 자격증의 종류와 그 세부적인 정보를 얻기위해서는 한국산업인력공단을 검색하여 정보를 찾는 것이 좋습니다.
일자리와 관련한 모든 정보를 찾기에 적합한 사이트입니다.
첫 페이지에 들어가면 다음과 같은 화면이 보이는데요. 그 하단에 보면 이 사이트에서 알려주는 다양한 직업 관련 자격증을 얻기 위한 시험정보가 하나의 꼭지로 묶어져 있음을 알 수 있습니다.
국가 공인 자격증
국가가 공인해주는 자격증은 크게 두 가지로 나뉩니다.
사이트 큐넷을 열어 들어가니 아래의 표에서처럼 두 가지로 분류되어 있음을 확인했는데요. 그 차이는 이름에서 대략 감을 잡을 수 있었습니다.
1. 국가기술자격 : 말그대로 기술을 인증받는 자격증입니다. 직업이 바로 나타나지는 않는군요.
2. 국가전문자격 : 전문직업과 관련된 자격입니다. 대부분 자격증 이름에 직업이 나타나 있습니다. 공인중개사, 관세사, 행정사 등이지요
이 둘 중에 국가 기술자격에 관해 알아보았습니다. 또한 잘 알지 못하는 기술자격증의 단계도 알아보니 아래와 같은 단계로 나뉩니다. 제가 접근할 수 있었던 것은 가장 기초가 되는 기능사였습니다.
버섯종균기능사
다양한 자격증외에 오늘 제가 경험한 자격증은 버섯종균사 자격입니다. 몇 달의 노력 끝에 자격증을 취득하였습니다. 큐넷에 국가기술자겨- 농림어업-임업을 치면 버섯종균기증사가 짜잔 하고 나타납니다. 아마도 버섯의 대표주자인 표고버섯이 참나무나 밤나무 상수리나무 등에 재배되기 때문이 아닌가 싶습니다. 일각에서는 농업으로 분류되어야 한다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재배방법에 따라서는 나무를 이용하지 않거나 산에서 기르는 것이 아닌 버섯재배를 생각하면 저도 의아합니다.
자격증을 얻기위한 노력에는 시간과 함께 비용이 요구됩니다. 이때 '국민내일 배움 카드' (5년간 300~500만 원 한도 내) 라는 제도를 이용할 수 있다고 하니, 우리나라가 선진국대열에 오른 느낌이 듭니다. 그 제도에 대해서는 다음에 한 번 작정하고 알아봐야겠습니다.
다음엔 저의 은퇴기념 자격증 도전! '버섯종균기능사'에 대해 그리고 자격증 취득 경험을 상세히 정리해 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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