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관광국가 순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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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적인 관광국가들

오래된 와인보관 지구본입니다

 
코로나의 여파로 중단되었던 여행붐이 다시 살아나고 있습니다. 주변에서도 여행을 거론하는 사람이 많아졌고 스스로도 어디로 가볼까 상상을 하는 요즘입니다.
아는 지인들이 로마를 가자, 파리를 가자 부추킵니다. 영어 사용이 되면 조금 더 수월할테니 앞장서봐라 하는 이야기입니다. 그러던 중 궁금해졌습니다.
 
프랑스와 이탈리아의 관광규모는 어느정도이고 어디가 세계적 1위이며 10권에는 어떤 나라들이 있을까요?
 
알아 보다 조금 놀랐습니다. 이탈리아가 미국, 중국에 뒤쳐지다니 말입니다.
 

   세계적 관광대국 순위 (2019년 기준)-세계관광기구(UNWTO)발표

 
1위 : 프랑스 연간 8930만명
2위 : 스페인         8330만명
3위 : 미국            7940만명
4위 : 중국            6570만명
5위 : 이탈리아     6410만명
6위 : 터키            5170만명
7위 : 멕시코        4170만명
8위 : 독일            3890만명
9위 : 태국            3890만명
10위: 영국           3650만명
 
 순위는 일반적으로 방문객수가 많은 국가가 먼저 나오는 것인데 독일과 태국의 수가 같음에도 공동8위가 아닌 8,9위로 나뉜 것은 기타의 요인들( 방문객의 평균체류기간이나 지출액 등)을 고려하여 평가된다고 합니다. 수년전에는 태국국민이 가장 가고 싶은 도시로는 한국의 서울을 꼽았다는 기사도 있었습니다. 이탈리아가 프랑스나 스페인에 밀린 이유가 매우 궁금합니다.
 

한국의 순위

2019년에 한국의 순위는 20위였으며 한국방문자 수는 1725만명이었다고 합니다. 최근의 추세로 보면 순위가 달라질 기세인 것은 분명합니다. 최근 한국의 문화적 역량을 높이 평가하는 다양한 매체의 보도가 넘쳐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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