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름다운 서촌의 이탈리안 푸드 맛집 "이태리 총각 서촌점"

서촌의 이탈리안 푸드 맛집 "이태리 총각 서촌점" 북촌, 서촌 모두 아름다운 서울동네입니다. 파리에 마레지구가 유명하다면 서울엔 서촌이라 생각됩니다. 그 동네 맛집을 찾다가 딸들과 그리고 대학동기들과 두 번을 다녀온 이태리총각 서촌점을 추억해 봅니다. https://naver.me/xL1EEk68 이태리총각 서촌점 : 네이버 방문자리뷰 1,159 · 블로그리뷰 1,084 m.place.naver.com 서촌을 산책하다가 피자파스타가 당기신다면 이 집 한 번 기억해 보는 것 좋을 것 같습니다. 이름도 정겨운 이태리 총각, 야채가게이름으로 총각이란 말을 들어봤어도 ㅎㅎ 이태리 표기가 총각에 걸맞은 것 같기도 합니다. 식사를 마친 후 서촌 일대를 돌아보며 인왕산 둘레길을 걷거나 경복궁을 돌아보거나 수성동계곡..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2. 19.
• textsms

이름값하는 화덕피자 맛집 "도치피자"

국립극장 가는 길 피자집 "도치피자" 장충동지점 서울 3대 화덕피자 맛집이랍니다. 개인적으로 칠판에 메뉴를 안내하는 집은 뭔 가모르게 음식에 진심인 느낌을 갖게 됩니다. 진짜 맛집 맞습니다. 짠맛이 강하긴 해도 디아블로 매큼한 맛이나 치즈의 신선도나 어느 하나 나무람이 없습니다. https://goo.gl/maps/4p8w5EtrFW9gLg3G7 도치피자 장충점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중구 동호로24길 27-6 ★★★★☆ · 음식점 www.google.com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2. 19.
• textsms

분위기, 뷰 맛집의 삼청동 길운구락부

삼청동 길운구락부 가족과 함께 한 삼청동 금융연수원 맞은편, 갤러리 A9 옆건물 길운구락부 꽤 괜챦은 맛집입니다. (구락부란 클럽이라는 일본어, 길운은 좋은 운을 뜻할 테고) https://goo.gl/maps/bvdgtpWH7T47xpsL8 길운구락부 ·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종로구 삼청동 삼청로 119 ★★★★☆ · 음식점 www.google.com 입구입니다. 이게 시그니쳐겠지! 하고 제가 선택한 12000원 틀러플오일 짜장입니다 오일은 따로 작은 종지에 나옵니다. 먹기 전 휘리릭~ 부었습니다. 탕수육만으로는 안될 것 같아 칠리새우도 추가했는데 파채가 얹힌 탕수육은 멀리 있어 사진을 찍지 못했습니다. 등이 분위기 한껏 내주고 있습니다 오픈 공간 3층의 창가 6, 8인용 테이블 맞은편입니다 바로 이 자..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2. 18.
• textsms

혼밥도 모임도 좋은 스시웨이 노원점

초밥 스시웨이 노원 이 가격에 이 정도 나와도 되는 건가? 싶을 정도입니다. 가까운 거리에 초밥을 먹고 싶은 점심 우연히 찾아들어간 노원역인근 초밥집 초밥웨이! 여러모로 대만족이라 혼자서도 친구나 가족과도 여러 차례 방문했었습니다. 다음 주도 동료와의 만남도 이곳으로 정하고 있습니다. 사진들은 제가 먹은 2만 원의 코스식사입니다. 23년 새해부터 가격이 다소 변동되어 현재는 2,3만 원 가격대의 코스요리가 1,2천 원씩 올랐습니다. 이곳의 위치는 노원롯데백화점과 백병원사이에, 7호선 5번 출구에서 백병원쪽으로 한 100여 미터? 에 있습니다. 차를 가져오시면 초밥웨이 건물뒤편 주차장이나 주차장을 마주한 길거리 공용주차장을 이용하시고, 주말 6시 이후 공용주차장사용은 무료입니다. 무료주차장을 이용하지 못하..

• format_list_bulleted 맛집
• · 2023. 2. 18.
• textsms

마트가 우리에게서 빼앗은 것들

마트가 우리에게서 빼앗은 것들은 무엇일까요? '마트가 우리에게서 빼앗은 것들' 자본주의와 세계화가 가져온 무서운 현실을 직시하라고 일러주는 책의 제목입니다. 마트는 대부분 거대 자본으로만 운영이 가능합니다. 작은 구멍가게나 동네에 오래전부터 있었던 가게 또는 재래시장의 점포들과는 그 점에서 가장 큰 차이가 납니다. 언제부터인가 우리는 재래시장보다 마트라고 하는 백화점을 대체하는 세련된 대형마트와 정찰에 에 익숙하게 되었습니다. 대형마트가 작은 상점들의 이익을 빼앗고 소비자 자체를 경제의 울타리에서 제외 또는 소외시킨다는 점을 우리는 잊고 살고 있습니다. 그 점을 작정하고 고발하며 경고하려는 책입니다. 골목상권은 상권 그안에서 하나의 생태계를 이룬다고 합니다. 그 속에서 서로 돈이 교환되니 돌고 돈다는 돈..

• format_list_bulleted 책과 영화
• · 2023. 2. 17.
• textsms

양날의 칼, 인공지능과 미래

인공지능과 미래 인공지능에게 물었습니다. 미래의 너는 어떤 존재일 거 같니? "그건 양날의 칼일 거야" 인공지능 챗 GPT4기사가 연일 이어져 나옵니다. 십 년간의 기술발달 속도를 일주일 만에 해치웠다고고 전문가들이 도리질을 합니다. 이젠 검색도 과거의 이야기가 될 거라고 합니다. 사람은 348일 빨래를 개며 산다고 합니다. 평생의 일 년을 그렇게 소비할 수없으니 '그 일을 대신해 줄 로봇 같은 걸 사서 살아야겠다'라고 하는 이도 있습니다. 기계에 의존하는 삶이 더욱더 거부감이 들지만 현대에 그것을 비켜갈 수 있는 사람은 없습니다. 글렌 플라잉 로봇은 미국과 벨기에 합작영화이며 포스터에서는 예전의 간단한 기계 같은 모습이지만 상반신만 가진 이 로봇 인공지능 로봇입니다. 알파고의 자기 학습능력이 놀라움이야..

• format_list_bulleted 책과 영화
• · 2023. 2. 17.
• textsm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