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중동행 미국 빅테크 (시가총액 1경9천조원), 기업가들의 목적

 미국 트럼프와 시진핑의 만남 뉴스가 연일 이어지고 잇습니다. 이번 미국의 중국방문에 젠슨 황을 싣기위해 알라스카에 에어 포스 원이 들렀다 갔다는 일화까지 미국의 주요 기업이며 세계적인 기업들의 대동이 매우 흥미롭습니다. 자신의 행동에 거침이 없는 일론머스크의 기념사진촬영중 360도 회전도 눈길을 끕니다.

기사제목처럼 이들의 기업가치 시가총액에 경! 단위가 들먹여지는 기사제목을 보니 더욱 흥분되는 것이 사실입니다. 

 

 

세계 투 톱의 국가 총수들의 만남도 주목을 받는데 거기에 빅3장관들의 대동과 젠슨 황의 동행 일화까지 아주 흥미로운 뉴스가 아일 수 없습니다.

 

 

https://www.ytn.co.kr/_ln/0104_202605150350090598

 

빅테크 CEO군단 튀는 모습도 화제...중국 시장 돌파구 찾나?

트럼프 대통령과 함께 중국을 방문한 일론 머스크와 젠슨 황 등 빅테크 CEO 군단의 행보도 곳곳에서 화제가 되고 있습니다.억만장자 CEO들이 대거 동행한 건 중국 시장이...

www.ytn.co.kr

 

 

방문에 나선 주요 기업가들

1. 주요 참가 기업가 명단

이번 사절단은 테크, 금융, 제조 등 미국의 핵심 산업을 대표하는 인물들로 구성되었습니다.

기업 대표 (CEO) 주요 산업 분야
테슬라 (Tesla) 일론 머스크 (Elon Musk) 전기차, 자율주행, 에너지
애플 (Apple) 팀 쿡 (Tim Cook) 소비자 가공, 하드웨어 공급망
엔비디아 (NVIDIA) 젠슨 황 (Jensen Huang) AI 반도체
보잉 (Boeing) 켈리 오트버그 (Kelly Ortberg) 항공 우주
골드만삭스 데이비드 솔로몬 (David Solomon) 금융 서비스
블랙록 (BlackRock) 래리 핑크 (Larry Fink) 자산 운용
퀄컴 (Qualcomm) 크리스티아노 아몬 (Cristiano Amon) 모바일 반도체

 

 기업별 주요 방문 목적

테슬라 (일론 머스크)

자율주행 승인: 중국 내 FSD(Full Self-Driving, 완전자율주행) 기술 도입을 위한 규제 승인을 조속히 받아내려 합니다

에너지 사업 확장: 중국 공급업체로부터 약 29억 달러 규모의 태양광 장비를 구매하고, 현지 에너지 저장 장치 사업을 확장하는 논의를 진행 중입니다.

 

애플 (팀 쿡)

공급망 안정화: 아이폰 생산의 약 80%를 여전히 중국에 의존하고 있는 만큼, ·중 갈등 심화로 인한 공급망 타격을 최소화하고 현지 시장 점유율을 방어하는 것이 핵심입니다.

 

엔비디아 (젠슨 황)

AI 칩 수출 규제 완화: 미 정부의 대중국 AI 반도체 수출 제한 조치 속에서, 규제를 준수하면서도 중국 대형 테크 기업들에 최신 칩(H200 )을 판매할 수 있는 활로를 찾고자 합니다.

 

보잉 (켈리 오트버그)

대규모 항공기 수주: 중국 항공사들로부터 737 MAX 및 드림라이너 수백 대에 대한 구매 계약을 확정 지어 실적 반등의 기회로 삼으려 합니다.

 

금융권 (골드만삭스, 블랙록, 비자/마스터카드)

시장 접근성 확대: 중국 내 금융 시장 개방에 따른 투자 지분 확대와 결제 시장 시스템 진입을 위한 규제 완화를 강력히 요청하고 있습니다.

 

방문의 영향 및 전망

경제적 영향- 실용적 거래(Deal-making) 중심

과거의 방문이 상징적인 외교 의례에 집중했다면, 이번에는 각 기업이 '확실한 요구 사항(Tangible Ask)'을 들고 참여했습니다. 이는 ·중 간의 긴장 속에서도 경제적 실리를 챙기려는 '정경분리' 식 접근이 강해졌음을 의미합니다.

모두가 알다시피 미국 기업들이 여전히 중국을 거대한 소비 시장이자 필수적인 제조 허브로 보고 있음을 보여줍니다. 특히 희토류 등 핵심 광물 공급망에 대한 안정적 확보가 이번 회담의 주요 의제 중 하나로 다뤄지고 있습니다.

 

이번 방문으로 트럼프 대통령이 제안한 '무역 위원회(Board of Trade)' 창설 됐다는데요. 이름으로는 전혀 새롭지 않은 이 위원회! 새로운 미·중 경제 협력 모델을 시험하는 무대가 될 것으로 보입니다. 이 흔해보이는 이 명칭의 무역위원회는 정치적인 만남에 그치지 않고 실무적인 경제협력을 구체적으로 이끌어낼 각오로 만들었다고 하는군요. 앞으로 넓은 중국시장과 이제는 절대 만만치 않은 중국의 존재감이 이 세계적 기업들과 더불어 어떻게 전개될지 아주 흥미롭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