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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ttps://goo.gl/maps/zfzCoqLs6SL9JB3K7
피렌체! 르네상스를 열었던 천재들의 활동무대였습니다. 로마 떼르미니역에서 이딸로를 타고 2시간 반 정도 달려 도착한 것 같습니다. 로마와는 다른 나지막하고 소담한 동네에 대표적인 두오모 성당은 기가 막힙니다.
'천재들의 도시 피렌체'는 어느 작가가 붙인 이름이라 알고 있습니다. 마치 돌로미티(이탈리아 북부의 알프스산맥의 일부)를 일컬어 악마가 사랑한 천국이라 누군가 작명한 것과 같은 이름입니다만, 피렌체를 떠올리면 관련 있는 사람들(레오나르도 다빈치, 미켈란젤로 등)의 면면으로만으로도 공감이 가는 책의 제목이라 생각됩니다.
피렌체두오모의 아름다움이 무스 말이 필요할까요? 그와 대각선으로 마주 선 건물이 수리 중인가 본데 그 모습을 가린 천의 문양은 그 건물이 그대로 이냥 사람눈을 속일 정도입니다. 첫 번째 줄의 마지막 사진에서 하얀 천이 붙어있는 그 건물은 공사 중입니다. 밖에 건물과 같은 방식으로 가림막을 하여 관광에 해가 가지 않도록 처리한 모습이 너무도 인상적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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