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4년 개봉작 '룸 넥스트 도어' - 줄리안 무어& 틸다 스윈튼의 영화
표를 사며 '리빙 넥스트 도어 엘리스'라고 말할 뻔했다.(ㅎㅎ 팝송가사가 먼저 떠올라) '룸 넥스트 도어'는 올해 베니스 황금사자상에 빛나는 예술영화다. 예술 영화면 의당 조금의 지루함은 참아야 하는?? 그런 영화가 아니다. 몰입도 최고! 연기최고! 영어 듣기에 최고! 인 영화이며 뉴욕의 아름다움과 호퍼의 그림과 색을 연상하며 생각거리를 많이 던져주는 참 좋은 영화다. 현재 아트하우스 모모나 시네큐브등에서 상영중인데 아트 하우수 모모의 홈페이지에 소개된 화면을 그대로 캡처해 보았다. 두 명의 1960년대생 두 여배우의 연기와 화면의 색채미학만으로 완성된 안락사에 관한 영화다. 개요 감독 : 스페인 출신, 페드로 아로도바르감독 주연 : 틸다 스윈튼& 쥴리안 무어 (두 사람 외에 별 사람도, 장소변경도 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