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 여행 숙소 추천-판테온, 룩상부르공원, 소르본& 랭보를 추억하는 곳
파리를 사랑하는 사람들이 손꼽을 만한 곳은 셀 수가 없을테지만 저는 우선 판테온 근처 소르본 대학가를 생각해보고 추천하고 싶습니다. 동네 산책을 한다는 현지인의 느낌과 소르본 대학가가 주는 지성과 젊음, 그리고 학업과 관련된 학구적인 장소들이 소망하게하는 뭐 그런 감성이 깔려있기때문입니다. 판테온주변의 양방향 작은 광장에는 사철 누구나 머물기 좋은 벤치들이 있는데요. 좋은 날씨에 오후에는 젊은이들이 제 각각의 자세로 앉거나 누어 담소를 나누고 간식을 먹는 모습이 참 평화롭습니다. 구글맵 직접 찍은 판테온 이른 아침 판테온 양편으로는 석재로 만들어진 등받이가 없는 벤치와 목재로 만든 평상같은 쉽터가 있습니다. 숙소에서 나와 산책하며 아침 마다 머문 이곳을 정말 좋아합니다. 작년 가을 왜 이곳에 다시 가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