백설공주에게 죽음을
오랜만에 평소 좋아하는 부류의 범죄스릴러 한편에 가까운 소설책을 읽었습니다. 아는 이의 말로는 최근 우리나라에서 이 소설이 드라마로 방영되었다고 합니다. 주인공은 변요한 배우였다고 합니다. 아마 변요한이 이 소설의 주인공, 술에 취해 죄를 뒤집어쓰고 10년 세월을 감옥에서 보낸 피해자 토비아스 자토리우스역을 맡았었나 봅니다. 오랜만에 아주 재미있게 읽었습니다. 평소 책으로는 읽지 않았지만 영화나 드라마를 통해 좋아하는 부류의 이야기란 걸 알아챈 친구가 빌려주었습니다. 보았던 드라마 중에 최애 작품은 아직도 브레이킹 배드입니다. 작가 이 소설을 쓴 작가는 1967년생의 넬레 노이하우스 라는 독일 사람입니다. 교보문고사이트에서 소개하는 그녀의 이력은 아래와 같습니다. 1967년 6월 20일 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