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경원의 '탄핵 트라우마'
https://www.hankyung.com/article/2024120708127 되살아난 박근혜 트라우마…MBC앵커 "정치 왜 하나"되살아난 박근혜 트라우마…MBC앵커 "정치 왜 하나", 나경원, 尹 대국민담화 만류 "박근혜도 사과했다 가결" MBC앵커 "자리 잃은 게 트라우마냐"www.hankyung.com오랜만에 참 하고 싶었던 말을 대신한 아나운서의 클로징 멘트가 인상깊어 글로 옮긴다. 나경원에 대한 사람들의 별호가 왜 '국민밉상'인지 납득할만한 이유. 그 이유를 대신 말해준 MBC아나운서의 이름 '조현용'을 기억하고 싶다. 조현용 MBC 앵커는 이날 MBC '뉴스데스크'에서 "국민들 앞에서 트라우마란 표현을 꺼낼 자격이 있습니까"라고 물은 뒤 "군사독재에 오랜 세월 억압당했고 심지어 계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