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v.daum.net/v/20251122182146677
감기 걸리면 ‘이 약’ 먹었는데…“사망자 속출할 수도” 경고 나왔다
항생제 오남용은 내성과 부작용을 초래해 경고가 계속되고 있지만, 한국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위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항생제를 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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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에 공유한 기사의 첫머리엔 이렇게 써있다.
항생제 오남용은 내성과 부작용을 초래해 경고가 계속되고 있지만, 한국 항생제 사용량은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2위로 여전히 높은 수준이다.
특히 우리나라 국민 10명 중 7명이 항생제를 감기약처럼 생각하는 잘못된 인식을 가지고 있는 것으로 나타나 더욱 주의가 요구된다.
22일 질병관리청에 따르면 2023년 기준 한국의 하루 항생제 사용량은 인구 1000명당 31.8개로, 전 세계 2위 수준이다.
약 20년전 아는 캐네디언 강사가 몸이 안좋아 몸살 기운이 있다고 하기에 쌍화탕을 한 병 권한 적이 있다. 몇마디 약의 특성을 설명하며. 그런데 그가 제일 먼저 물었던 질문은 너무 신선해서 아직도 잊혀지지 않는다.
"What is side effect?"였다.
예상치못했던 질문이어서 나에겐 매우 귀중한 경험이 되었다. 당시만 해도 아니, 지금도 내맘대로 진단하고 복용하는 우리나라 대표적인 약품이라고 생각한다. 우리나라 대부분의 국민들이 약을 남용하고 스스로 진단하는 것을 예사로 안다는 것은 이미 널리 알려져 있다.
또 한명의 미국인 절은이는 재채기를 할 때마다 팔을 접어 자신의 팔위 소매로 입을 가리는 동작을 2010년에 했었는데 코로나가 터진 후 그 동작이 바로 되었었다는 것을 깨달았다.
어찌되었건 우리나라 사람들이 약을 쉽게 생각하고 남용한다는 사실은 새롭지 않은데 기사에 따르면 그런 정도가 아직도 세계2위라고? 그럼 1위는? 튀르키에라고 한다. 위의 기사에 항생제 부작용이 얼마나 심각한 것인지 잘 나와 있어 읽을만하다.

아무리 생각해도 다방면에-감기뿐 아니라- 거대한 제약회사의 로비와 마케팅으로 무지하게 약을 이용하는 국민이 많다는 것이 안타깝다. 이제 티비만 켜면 각종 질환경험자와 가운입은 전문가 패널이 주루룩 나와 앉아 쇼를 하는 듯한 장면을 매일 본다. 그 옆 채널에선 온갖 건강식품이 유행을 타며 과장 광고된다. 경고는 보이지 않을만큼 작은 글씨로나 보여진다. 해마다 게절마다 유행을 타는 온갖 건강식품이 미덥지 않은 것처럼 기사에 따르면 10명 중 2명정도의 의사가 환자의 요구에 못이겨 불필요한 항생제 처방을 하고 있다고 한다.
환자 스스로 사이드 이팩트를 먼저 점검하는 자세가 되어야 되지 않을까 싶다. 의사나 약사가 부작용을 반드시 설명하도록 만드는 것도 필요한 방법이 아닐까 싶다. 약의 처방에 있어서 약사회의 권한이 매우 크다는 누군가의 말을 듣고 부터 나는 웬만하면 약을 안 먹으려는 다짐을 해본 적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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