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대학살의 신'
대학살의 신 출장가는 딸아이덕에 새벽부터 부산하다보니 잠이 더는 오지 않았습니다.도서관에 가볼까하지만 너무 이른 시간이라 무엇을 할 까 망설이다 영화를 한 편 골랐습니다. 아이들은 길을 나서 스페인 세비야 산타후스타역을 가던 이른 새벽같다고 연락을 해옵니다. 누구나 추억은 아릅답습니다. 다시는 같이 안가요하던 기억은 추억속에 파묻힌 모양입니다. 마음이 따뜻해집니다. 이영화 언젠가 시네큐브에서 예고편으로 본적이 있습니다. '대학살의 신' 영화제목이 낯설어 영어단어를 네이버에 검색하여 보니 이해가 갑니다. 물어뜯는 아수라장의 의미가 되는 것 같습니다. 폴란드태생 프랑스감독 로만 폴란스키감독의 수작입니다. 컨택트의 주인공이었던 조디포스터와 타이타닉 여주인공 케이트윈슬렛 그리고 '케빈에대하여'에 아빠역 존c라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