을지로 감성 맛집 '자야'
레트로 감성 식당을지로 3가 역 8번 출구 10여 미터에 식당이름이 눈에 잘 안 띄는 자야가 있다. 원래는 요즘 인스타를 타고 핫하다는 올디스타코를 먹으러 출동했지만 워낙 대기줄이 길고, 서서 먹어야 하기에 포기하고 자야로 들어갔다. 타코맛은 다소 아쉽지만 식당 자야 또한 제법 좋았다. 자야는 원래 선술집 개념의 식당이다. 가게 간판은 안보이고 낮술에 대한 안내판이 먼저 보이는 집이다. https://maps.app.goo.gl/hWa1c958Cfodhnjg7 자야 · 서울특별시 중구 충무로 42 1 층★★★★☆ · 술집www.google.co.kr 이 식당의 인테리어는 최근 을지로가 가진 매력을 총동원한 레트로 감성에 옥빛인 듯 회색인 듯 과거 원효로 집의 페인트 색이 추억되는 그런 색의 조합이 매력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