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인 다이닝, 그게 정확히 뭐지?
요리하는 사람들의 전성시대같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가 유명셰프들을 연예인으로 둔갑시켰습니다. 작년에 인기리에 방영된 넷플릭스 흑백요리사는 다시 셰프들을 티비화면으로 불러모았습니다. 냉장고를 부탁해 2기를 통해 예전의 인기를 재현하는 것 같습니다. 얼마전 좋아하는 배우 두사람(이희준과 송중기)이 출연하였습니다. 방송을 무심히 보다 그들이 언급하는 파인다이닝을 들으며 짐작하는 말이지만 한번 역사적인 발달에 대해 알아보고 싶다는 생각을 하고 있었습니다. 그런데 엊그제 지인이 다음달 제대로 된 파인다이닝을 예약을 했다고 자랑?합니다. 일단 가격이 후덜덜합니다. 일인 25만원이라고 하는군요. ㅎㅎ 15만원정도까진 받아들이겠는데 25만원은 좀, ,용납되지 않았습니다.서민에겐 정말 납득하기 어려운 가격입니다. ㅎ..